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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背景) : 당시 예루살렘의 정황(情況)

 

우리는 "the city of our God", "the city of the great King", "the city of Jesus Christ" 라고 일컬어지는 예루살렘에 있는 '십자가의 길'을 통해서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체험을 하게된다. 이 길을 따라 예수님의 발자취를 더듬어 가다 보면 갈보리 언덕까지 이르게되고 이 순례를 통해 많은 감동과 극적인 순간들을 맛 보게된다. 

AD3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 어느 날 예루살렘은 축제 분위기에 휩싸여 있었다. 그리고 그날 참으로 놀라운 사건이 발생하고야 만다. 

유월절을 맞이하여 수천명의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모여 들었다.  유월절 축전을 위해 그들이 예루살렘에 온 것은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었다("너는 매년 삼차 내게 절기를 지킬찌니라.....너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찌니라" - 출 23:14,17). 유월절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거리를 메웠으며, 그들은 경탄을 금치 못할 성전(聖殿) 경관(景觀)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아마도 그들은 이방 통치자의 그 어떤 이방 기념물과도 비교할 수 없는 훌륭한 성전이 예루살렘에 존재한다는 사실에 크나 큰 자부심을 가졌음에 틀림이 없다.

군중 속에서 어떤이는 험담에 열을 올리거나 또 극단적인 열심당원들은 이방 통치자를 비방하기도 했다.

예루살렘은 어느 한 구석도 빈곳이라곤 찾아 볼 수 없었다. 묵을 곳을 찾지 못하여 감람산 경사진 곳에 거처를 마련하기도 했다. 목동들은 변두리로 밀려와 유월절 양으로 팔려 나갈 짐승들을 수백마리나 도살했다.

성전에서는 장사꾼과 환전상들의 열 띤 목소리가 터져 나오는가 하면 주님을 찬양하는 목소리도 울려 나왔다. 주위는 온통 분향 냄새와 제물의 타는 냄새로 가득했다. 흥분으로 가득한 이 날은 니산월 13일(요 19:31) 금요일로 예비일이었다.

묵상 기도

당신의 땅 예루살렘을 찾아 수 없이 발걸음을 하셨던 주님! 율법과 예언이 백성들에게 도리어 멍에가 되고야 마는 일들을 수도 없이 보셨던 주님!  성전 뜰에 계실 때도 당신의 백성들이 기도하며 희생제물을 드리는 모습을 보시고 수 없이 모욕을 당하셨을 주님!   이제 당신께서 조용히 읊조리는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을 내가 지금 듣나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 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사 1:11)

주님, 입술로 아니하고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법을 내게 가르치시옵소서!

현장(The Site)

    

 

 

 

 

 

 

 

   

   감람산에서 본 예루살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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