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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4 주일 대표기도 이종인 장로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07:1).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지난 한 주간 동안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저희와 함께하시다가, 11월의 마지막 주일을 거룩하게 하사 구원의 길에서 성수주일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을 주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 앞에 머리 숙인 저희들에게 영광의 빛으로 비추시고, 오직 주님만을 경배하며 찬송하는 가운데 기쁨으로 화답하는 귀한 시간 되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자비하신 주님!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며 날마다 우리의 삶을 복되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주님이 주신 귀한 은혜에 합당한 감사를 드리지 못하고 주신 직분을 제대로 감당치 못하고 유약하고 나태한 모습으로 살아왔습니다. 또한, 습관처럼 회개하지만 돌아서면 다시 죄짓는 자리에 들기를 반복하는 어리석고 부족한 죄인들입니다. 주님, 불쌍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시고, 사함 받고 거듭난 저희들이 하늘의 신령한 지혜로써 밝고 빛 된 삶을 살면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울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사도들의 신앙고백과 말씀위에 이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 원하옵기는, 성령의 능력으로 무장한 성도의 수가 날로 넘쳐남으로 이 시대에 교회에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하신 지상명령을 어김없이 감당하는 교회로 발돋움 하게 하시옵소서. 교회가 사랑의 공동체임을 생각할 때 교회를 사랑하되 입술로만 고백하지 말게 하시고, 진정으로 교회를 사랑하고 사랑을 위한 수고를 아끼지 않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 후에 있을 공동의회를 주님이 친히 주장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위임목사 청원과 교회명칭을 바꿀 것인가를 묻는 자리입니다. 표결에 참여할 저희 모두의 마음에 주의 선하신 뜻이 잘 반영되도록 인도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원컨대 온 성도가 한마음으로 연합되는 아름다운 자리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올해도 12월 한 달을 남긴 이때에, 세우신 제직들로 하여금 연 초에 계획한 일들이 차질 없이 이루어졌는지 살펴 슬기롭게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명철을 허락해 주시기 원합니다. 오는 새 해를 준비하며 계획하는 교회의 모든 일들 위에도 주님이 일일이 간섭해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에게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하여 주실 줄 믿사옵고, 거룩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13-11-24 주일 대표기도 이종인 장로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07:1).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지난 한 주간 동안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저희와 함께하시다가, 11월의 마지막 주일을 거룩하게 하사 구원의 길에서 성수주일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을 주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 앞에 머리 숙인 저희들에게 영광의 빛으로 비추시고, 오직 주님만을 경배하며 찬송하는 가운데 기쁨으로 화답하는 귀한 시간 되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자비하신 주님!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며 날마다 우리의 삶을 복되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주님이 주신 귀한 은혜에 합당한 감사를 드리지 못하고 주신 직분을 제대로 감당치 못하고 유약하고 나태한 모습으로 살아왔습니다. 또한, 습관처럼 회개하지만 돌아서면 다시 죄짓는 자리에 들기를 반복하는 어리석고 부족한 죄인들입니다. 주님, 불쌍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시고, 사함 받고 거듭난 저희들이 하늘의 신령한 지혜로써 밝고 빛 된 삶을 살면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울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사도들의 신앙고백과 말씀위에 이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 원하옵기는, 성령의 능력으로 무장한 성도의 수가 날로 넘쳐남으로 이 시대에 교회에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하신 지상명령을 어김없이 감당하는 교회로 발돋움 하게 하시옵소서. 교회가 사랑의 공동체임을 생각할 때 교회를 사랑하되 입술로만 고백하지 말게 하시고, 진정으로 교회를 사랑하고 사랑을 위한 수고를 아끼지 않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 후에 있을 공동의회를 주님이 친히 주장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위임목사 청원과 교회명칭을 바꿀 것인가를 묻는 자리입니다. 표결에 참여할 저희 모두의 마음에 주의 선하신 뜻이 잘 반영되도록 인도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원컨대 온 성도가 한마음으로 연합되는 아름다운 자리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올해도 12월 한 달을 남긴 이때에, 세우신 제직들로 하여금 연 초에 계획한 일들이 차질 없이 이루어졌는지 살펴 슬기롭게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명철을 허락해 주시기 원합니다. 오는 새 해를 준비하며 계획하는 교회의 모든 일들 위에도 주님이 일일이 간섭해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에게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하여 주실 줄 믿사옵고, 거룩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