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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3 주일 대표기도 이종인 장로
살아계신 하나님! 귀하신 성호를 찬양하며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올립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저희를 살리시고, 구원의 길목에서 복된 날 11월의 첫 주일을 성수할 수 있도록 저희들의 발걸음을 복되고 거룩한 주의 성산으로 인도하여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령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저희모두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성삼위 하나님께 거룩한 산제사 드리도록 인도하시옵소서. 풍성한 절기를 주신 여호와 하나님, 이 좋은 계절에 저희들의 몸과 마음도 풍요함을 덧입혀 주심을 감사합니다. 한 해의 끝자락에서 지난날들을 돌아보니, 오늘이 있기까지 걸어온 발자국 마다 베푸신 주님의 크신 은혜가 차고 넘치도록 배어있음을 고백합니다. 원하옵기는, 저희가 믿음을 소유할 수 있도록 먼저 마음 문을 열어주심으로 경에 기록된 많은 믿음의 선진들을 본받아, 의심하고 번민하지 않으며 오직 주의 능력만을 확실히 믿는 믿음의 자녀가 되기를 원하나이다. 나아가 저희들의 믿음의 발걸음이 결코 더디지 않도록 주께서 늘 지키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로 기도의 사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슬플 때나 기쁠 때나 그 언제나 감사함으로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더욱 겸손하고 더욱 주를 사랑하며, 밤이나 낮이나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자리로 나아갈 수 있기를 원할 뿐이니이다.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옥중에서도 찬송을 불렀던 바울과 실라처럼 어떤 상항에서도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기를 원합니다. 불안 중에라도 주를 바라보게 하셔서 주께로만 위로받고 찬송하며 살게 하시옵소서.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하신 주님, 그리고, 주의 말씀을 지키고 행하는 자가 주님의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라고 하셨사오니 우리도 말씀대로 살아서 결단코 주님의 한 형제가 되기를 원하나이다. 온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 이 땅에 세우신 뭇 교회들을 눈동자처럼 지켜 주시고 아름다운 모습만을 나타내도록 은혜 베푸시옵소서. 특별히 저희 영주제단을 기억하사 굳건한 반석위에 서게 하시고, 주께서 계획하신 뜻을 잘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주의 강한 팔로 붙들어 주셔서 권세 있는 주의 말씀을 선포하시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하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2013-11-03 주일 대표기도 이종인 장로

살아계신 하나님!

귀하신 성호를 찬양하며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올립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저희를 살리시고, 구원의 길목에서 복된 날 11월의 첫 주일을 성수할 수 있도록 저희들의 발걸음을 복되고 거룩한 주의 성산으로 인도하여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령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저희모두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성삼위 하나님께 거룩한 산제사 드리도록 인도하시옵소서.

풍성한 절기를 주신 여호와 하나님, 이 좋은 계절에 저희들의 몸과 마음도 풍요함을 덧입혀 주심을 감사합니다. 한 해의 끝자락에서 지난날들을 돌아보니, 오늘이 있기까지 걸어온 발자국 마다 베푸신 주님의 크신 은혜가 차고 넘치도록 배어있음을 고백합니다.

원하옵기는, 저희가 믿음을 소유할 수 있도록 먼저 마음 문을 열어주심으로 경에 기록된 많은 믿음의 선진들을 본받아, 의심하고 번민하지 않으며 오직 주의 능력만을 확실히 믿는 믿음의 자녀가 되기를 원하나이다. 나아가 저희들의 믿음의 발걸음이 결코 더디지 않도록 주께서 늘 지키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로 기도의 사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슬플 때나 기쁠 때나 그 언제나 감사함으로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더욱 겸손하고 더욱 주를 사랑하며, 밤이나 낮이나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자리로 나아갈 수 있기를 원할 뿐이니이다.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옥중에서도 찬송을 불렀던 바울과 실라처럼 어떤 상항에서도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기를 원합니다. 불안 중에라도 주를 바라보게 하셔서 주께로만 위로받고 찬송하며 살게 하시옵소서.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하신 주님, 그리고, 주의 말씀을 지키고 행하는 자가 주님의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라고 하셨사오니 우리도 말씀대로 살아서 결단코 주님의 한 형제가 되기를 원하나이다.

온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 이 땅에 세우신 뭇 교회들을 눈동자처럼 지켜 주시고 아름다운 모습만을 나타내도록 은혜 베푸시옵소서. 특별히 저희 영주제단을 기억하사 굳건한 반석위에 서게 하시고, 주께서 계획하신 뜻을 잘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주의 강한 팔로 붙들어 주셔서 권세 있는 주의 말씀을 선포하시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하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