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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2 주일 대표기도 이종인 장로
사랑의 하나님!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던 저희들을 사랑하셔서 일찍이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시어 대속의 은총을 베푸시고, 그 은혜를 인하여 소망 가운데 살게 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며 경배 드리오니 홀로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민속의 명절 추석연휴로 자못 분주했던 지난 한 주간을 뒤돌아보면서 아직도 벗지 못한 옛사람의 모습이 저희에게 여전히 남아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새 사람을 입으라고 말씀하신 주님,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건져내랴.’ 탄식하는 가운데, 거짓과 탐욕을 버리지 못하고 썩어 없어질 세상의 것을 좇아 동분서주하는, 주님 보시기에 심히도 부족한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사 용서해 주시기 원합니다. 나아가 오늘 우리가 고백한 옛 모습을 벗어버리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8:2)’고 기록된 말씀처럼, 우리도 보다 깊은 깨달음을 얻어 주님이 원하시는 새 사람으로 속속 거듭날 수 있도록 성령의 크신 역사를 나타내 주시옵소서. 복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신다 하셨고,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진다 하셨으니, 참으로 진정한 복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진리를 익히 깨달아 날마다 신령한 복을 사모하며 구하는 저희들 다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뜻 가운데 세우신 이 교회가 모름지기 주님의 뜻을 이루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시옵소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는데 헌신하는 교회요, 무릇 교회에 속한 모든 권속들이 몸과 마음과 시간을 바침으로 날마다 풍성한 믿음의 열매를 거두는 교회요, 모든 일에 자기를 감추되 예수님의 이름만 붙들고 그 이름 때문에 감격하는 저희들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소망이 없는 암울한 이 시대에 선지자적 소명을 가지고 말씀을 선포하시는 이정일 담임목사님을 기억해 주시기 원합니다. 오늘도 새롭게 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말씀 들고 증거 하실 때 여기 모여 예배하는 저희 모두가 성령 충만 은혜 충만을 체험하게 하시옵소서.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글로리아 찬양대와 각양 봉사하는 손길들이 여기 있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해 수고할 때마다 주님의 위로가 넘쳐나게 하시고 하늘의 신령한 복으로 채워 주시기 원하나이다.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2013-09-22 주일 대표기도 이종인 장로

사랑의 하나님!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던 저희들을 사랑하셔서 일찍이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시어 대속의 은총을 베푸시고, 그 은혜를 인하여 소망 가운데 살게 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며 경배 드리오니 홀로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민속의 명절 추석연휴로 자못 분주했던 지난 한 주간을 뒤돌아보면서 아직도 벗지 못한 옛사람의 모습이 저희에게 여전히 남아 있음을 보게 됩니다.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새 사람을 입으라고 말씀하신 주님,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건져내랴.’ 탄식하는 가운데, 거짓과 탐욕을 버리지 못하고 썩어 없어질 세상의 것을 좇아 동분서주하는, 주님 보시기에 심히도 부족한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사 용서해 주시기 원합니다.

나아가 오늘 우리가 고백한 옛 모습을 벗어버리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8:2)’고 기록된 말씀처럼, 우리도 보다 깊은 깨달음을 얻어 주님이 원하시는 새 사람으로 속속 거듭날 수 있도록 성령의 크신 역사를 나타내 주시옵소서.

복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신다 하셨고,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진다 하셨으니, 참으로 진정한 복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진리를 익히 깨달아 날마다 신령한 복을 사모하며 구하는 저희들 다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뜻 가운데 세우신 이 교회가 모름지기 주님의 뜻을 이루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시옵소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는데 헌신하는 교회요, 무릇 교회에 속한 모든 권속들이 몸과 마음과 시간을 바침으로 날마다 풍성한 믿음의 열매를 거두는 교회요, 모든 일에 자기를 감추되 예수님의 이름만 붙들고 그 이름 때문에 감격하는 저희들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소망이 없는 암울한 이 시대에 선지자적 소명을 가지고 말씀을 선포하시는 이정일 담임목사님을 기억해 주시기 원합니다. 오늘도 새롭게 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말씀 들고 증거 하실 때 여기 모여 예배하는 저희 모두가 성령 충만 은혜 충만을 체험하게 하시옵소서.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글로리아 찬양대와 각양 봉사하는 손길들이 여기 있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해 수고할 때마다 주님의 위로가 넘쳐나게 하시고 하늘의 신령한 복으로 채워 주시기 원하나이다.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