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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4 주일 대표기도 이종인 장로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봄의 향기가 완연한 이 귀한 성일을 맞이하여 한 주간동안 세상 가운데서 살던 저희들을 주의 전으로 인도하여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이 시간 부활의 기쁨을 만끽하며 하늘나라의 천군천사와 더불어 주님께 찬양하며 예배하는 가운데 은혜로운 화답이 울려퍼지는 귀한 자리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용서의 주님! 경건한 마음으로 예배하기 전, 먼저 지난 한 주간의 죄과를 자복하고 용서 받기를 원하나이다. 허물로 죽은 우리가 예수 안에서 은혜로 구원 받았으니 마땅히 선한 일에 전념했어야 할 저희들이건만 육체의 욕심과 마음의 원하는 것에 이끌리며 믿음 없는 자처럼 죄와 허물로 벗하며 살았음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주님, 그 크신 긍휼로 다시 한 번 저희의 영혼을 새롭게 하시고 진실하고 강한 믿음을 주셔서 무슨 일에든지 원수 마귀의 꿰임에 빠지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시험에 빠지는 일 없게 하시옵소서.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주님! 믿음으로 십자가 고난을 참고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심으로써 영원한 영광에 이르신 예수님처럼 우리의 모든 욕망을 십자가에 못박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대로 성실히 일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은혜 베푸시기를 즐겨하시는 하나님, 이 나라를 지켜주시옵소서. 요즈음 세계적으로 위기감을 조성하고 있는 북한의 완악한 만행을 막아주시고, 주님의 정의와 사랑으로 이 땅이 평화를 누리게 하시옵소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교회가 그 빛을 점점 잃어가고 있습니다. 저희로 하여금 주님이 세우신 교회의 목적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세속의 종이 되지 않도록 지켜 주시기 원합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말씀으로 산다는 진리를 깨닫게 하시옵소서. 이제 우리 교회가 소그룹 성경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모든 성도들의 심령 깁숙한 곳까지 말씀의 갈급함을 풍족히 채울 수 있는 뜻깊은 역사를 이루도록 인도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교회를 위하여 주님이 택하시고 세우신 담임목사님과 각 기관과 일꾼을 위해 기도합니다. 각양 받은 은사대로 주님을 위해 충성하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 땀 흘리는 기관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계시된 말씀을 증거 하실 목사님을 친히 붙드시고 그 입술을 주장해 주옵소서. 찬양대와 예배를 돕는 예배위원들에게도 하늘의 신령한 은혜를 내려주실 줄 믿사옵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2013-04-14 주일 대표기도 이종인 장로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봄의 향기가 완연한 이 귀한 성일을 맞이하여 한 주간동안 세상 가운데서 살던 저희들을 주의 전으로 인도하여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이 시간 부활의 기쁨을 만끽하며 하늘나라의 천군천사와 더불어 주님께 찬양하며 예배하는 가운데 은혜로운 화답이 울려퍼지는 귀한 자리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용서의 주님!

경건한 마음으로 예배하기 전, 먼저 지난 한 주간의 죄과를 자복하고 용서 받기를 원하나이다. 허물로 죽은 우리가 예수 안에서 은혜로 구원 받았으니 마땅히 선한 일에 전념했어야 할 저희들이건만 육체의 욕심과 마음의 원하는 것에 이끌리며 믿음 없는 자처럼 죄와 허물로 벗하며 살았음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주님, 그 크신 긍휼로 다시 한 번 저희의 영혼을 새롭게 하시고 진실하고 강한 믿음을 주셔서 무슨 일에든지 원수 마귀의 꿰임에 빠지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시험에 빠지는 일 없게 하시옵소서.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주님!

믿음으로 십자가 고난을 참고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심으로써 영원한 영광에 이르신 예수님처럼 우리의 모든 욕망을 십자가에 못박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대로 성실히 일하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은혜 베푸시기를 즐겨하시는 하나님, 이 나라를 지켜주시옵소서. 요즈음 세계적으로 위기감을 조성하고 있는 북한의 완악한 만행을 막아주시고, 주님의 정의와 사랑으로 이 땅이 평화를 누리게 하시옵소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교회가 그 빛을 점점 잃어가고 있습니다. 저희로 하여금 주님이 세우신 교회의 목적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세속의 종이 되지 않도록 지켜 주시기 원합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말씀으로 산다는 진리를 깨닫게 하시옵소서. 이제 우리 교회가 소그룹 성경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모든 성도들의 심령 깁숙한 곳까지 말씀의 갈급함을 풍족히 채울 수 있는 뜻깊은 역사를 이루도록 인도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교회를 위하여 주님이 택하시고 세우신 담임목사님과 각 기관과 일꾼을 위해 기도합니다. 각양 받은 은사대로 주님을 위해 충성하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 땀 흘리는 기관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계시된 말씀을 증거 하실 목사님을 친히 붙드시고 그 입술을 주장해 주옵소서. 찬양대와 예배를 돕는 예배위원들에게도 하늘의 신령한 은혜를 내려주실 줄 믿사옵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