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25 성탄절 대표기도 이종인 장로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 2:11)

온 천하 만민을 위하여 이 땅에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 올해도 어김없이 기쁘고 즐거운 성탄절을 맞이하였습니다. 베들레헴 낮은 말구유 위에 가난하게 오신 주님을 저희가 기억하면서 저희들의 마음 문을 활짝 열어놓고 주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를 드리니 기쁘게 받으시고 영광 가운데 계시옵소서.

우리의 생명이신 주님, 주께서는 저희들의 죄로 인하여 하늘가는 통로가 막힌 절망의 역사 속에 오셔서 힘없고 불쌍한 저희들에게 새 소망의 길을 열어 주시려 만민의 구세주로 탄생하셨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빠져드는 인생들에게 새로운 지평을 여시고 천국 가는 길을 밝히 비쳐주셨나이다.

자비하신 주님, 그러나 저희들은 아직도 지각없는 철부지처럼 온갖 죄악의 사슬에 묶여 방황하고 있사오니 주여, 이 시간 다시금 저희들에게 임하시어 주님만이 나의 주인 되심을 고백하고 참회하는 가운데 값진 열매를 거두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세상의 어떠한 유혹과 사단의 궤계에도 넘어지지 않는 주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인 처 주시옵소서.

주님은 나의 힘, 나의 생명이시니, 주님이 오신 이 날, 구원과 생명의 날인 이 날, 이 기쁜 소식이 특별히 가난하고 힘없고 병든 자, 그리고 아직도 주님을 믿지 아니하는 많은 이웃들에게 널리 전파되게 하시고, 저들에게 구원의 소식, 평화의 소식, 하늘나라를 소망하는 밝은 소식이 되게 하시옵소서.

어둠을 벗어버리고 빛 가운데 우뚝 선 이 나라 위에 주께서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게 하시고 오는 새 해에는 소망 가운데 주님이 허락하신 진정한 번영과 부요를 남과 북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이 민족이 될 수 있도록 복에 복을 더하여주시옵소서.

주께서 친히 세우신 이 땅의 많은 참된 교회들이 아직도 죄로 인하여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하여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또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의 사명을 다하는 교회들 다 되기를 원하나이다.

오늘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하여 영주교회의 모든 권속들이 자리를 함께하였나이다. 황금과 유향과 몰약처럼 진실하고 정성어린 예배를 드리기 원하오니 주님 받아주시고, 주님이 주시는 평화와 기쁨과 감사가 차고 넘치는 예배가 되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말씀을 전하실 이정일 목사님에게 은총을 물 붓듯 더하여 주셔서 주님의 탄생의 비밀을 설파하실 때 그 입술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글로리아 찬양대 위에도 함께하셔서 허다한 천군 천사의 찬송과 같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찬양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임마누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 2:11)

온 천하 만민을 위하여 이 땅에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 올해도 어김없이 기쁘고 즐거운 성탄절을 맞이하였습니다. 베들레헴 낮은 말구유 위에 가난하게 오신 주님을 저희가 기억하면서 저희들의 마음 문을 활짝 열어놓고 주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를 드리니 기쁘게 받으시고 영광 가운데 계시옵소서.

우리의 생명이신 주님, 주께서는 저희들의 죄로 인하여 하늘가는 통로가 막힌 절망의 역사 속에 오셔서 힘없고 불쌍한 저희들에게 새 소망의 길을 열어 주시려 만민의 구세주로 탄생하셨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빠져드는 인생들에게 새로운 지평을 여시고 천국 가는 길을 밝히 비쳐주셨나이다.

자비하신 주님, 그러나 저희들은 아직도 지각없는 철부지처럼 온갖 죄악의 사슬에 묶여 방황하고 있사오니 주여, 이 시간 다시금 저희들에게 임하시어 주님만이 나의 주인 되심을 고백하고 참회하는 가운데 값진 열매를 거두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세상의 어떠한 유혹과 사단의 궤계에도 넘어지지 않는 주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인 처 주시옵소서.

주님은 나의 힘, 나의 생명이시니, 주님이 오신 이 날, 구원과 생명의 날인 이 날, 이 기쁜 소식이 특별히 가난하고 힘없고 병든 자, 그리고 아직도 주님을 믿지 아니하는 많은 이웃들에게 널리 전파되게 하시고, 저들에게 구원의 소식, 평화의 소식, 하늘나라를 소망하는 밝은 소식이 되게 하시옵소서.

어둠을 벗어버리고 빛 가운데 우뚝 선 이 나라 위에 주께서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게 하시고 오는 새 해에는 소망 가운데 주님이 허락하신 진정한 번영과 부요를 남과 북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이 민족이 될 수 있도록 복에 복을 더하여주시옵소서.

주께서 친히 세우신 이 땅의 많은 참된 교회들이 아직도 죄로 인하여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하여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또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의 사명을 다하는 교회들 다 되기를 원하나이다.

오늘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하여 영주교회의 모든 권속들이 자리를 함께하였나이다. 황금과 유향과 몰약처럼 진실하고 정성어린 예배를 드리기 원하오니 주님 받아주시고, 주님이 주시는 평화와 기쁨과 감사가 차고 넘치는 예배가 되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말씀을 전하실 이정일 목사님에게 은총을 물 붓듯 더하여 주셔서 주님의 탄생의 비밀을 설파하실 때 그 입술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글로리아 찬양대 위에도 함께하셔서 허다한 천군 천사의 찬송과 같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찬양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임마누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