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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새 역사 속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어둠의 세상에서 헤매던 우리를 구원하시려 빛으로 오셔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신 주님을 찬송합니다. 새 해를 시작하면서 주님의 모습을 닮으며 변화된 삶을 살기로 다짐한 저희들입니다. 그러나 지난 며칠 동안도 자기의 욕심을 따라 살면서 때 묻은 옷을 벗어버리지 못한 채 주님 앞에 섰습니다. 우리의 굳은 마음을 녹여 주시고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는 아무런 변화도 가져올 수 없음을 깨닫는 굳은 믿음을 허락해 주시고 끝없는 기도와 봉사를 통하여 소망을 이루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본받는 삶을 살 때에 주께서 허락하신 복을 풍족히 받아 누리는 새로운 삶을 살도록 용서와 치료의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담임목사님 현재 해외여행 중에 계십니다. 주님! 목사님을 사랑하셔서 올 한해의 목회사역을 감당하실 때에 먼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교회와 이웃을 위해 복음을 전하며 선한 싸움을 싸우며 건실한 목회를 하실 수 있도록 지혜와 명철과 능력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묵은 일들을 잘 정리하고 새로운 위치에서 사역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이 친히 기름 부어 세우신 김세광 목사님에게 주의 일을 행할 때에 기쁨으로 전심을 다하여 일하게 하시고 담임목사님을 도우며 성도를 가르치며 교회를 돌보는 가운데 하나님으로부터 칭찬 받으며 뭍 성도들로부터 사랑 받고 존경을 받는 귀한 목회자로 성숙되게 하시옵소서. 두 분 전도사님에게도 주님의 전적인 인도하심을 따라 수많은 연단과 시련을 극복하고 성공하는 목회자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올 한해도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오후 예배는 제직헌신예배로 드립니다. 교회에 세우신 많은 직분 맡은 자들에게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세미한 주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헌신과 봉사의 사명을 다 하게 하셔서 이 교회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여 날로 발전하는 모습을 나타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단에 세우신 목사님을 성령의 불길로 인도하셔서 말씀에 갈급한 심령들에게 생수와 같은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며 은혜 받고 감화 받는 귀한 역사를 나타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이 시간 예배 가운데 성 삼위 하나님이 임재 하셔서 기쁨으로 드리는 찬양과 감사하여 드리는 예물과 간구하며 드리는 기도를 들으시며 한 해를 새로운 각오로 출발하는 하나님의 어린 백성들에게 많은 것으로 채워 주실 줄 믿으면서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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