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 도:

성시기도: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 4: 7,8)

  사랑의 하나님! 한 주간 동안 주의 사랑하는 자녀들로 하여금 주께서 베푸신 지혜와 명철을 따라 평강을 누리며 은혜의 보좌를 사모하게 하시다가 오늘 거룩한 주일에 주의 전에 모여 성삼위 하나님께 예배하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진실로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주님께 올립니다.

  은혜로우신 주님! 오늘 주의 전에서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모든 심령들을 용납하시며, 선포되는 말씀에 은혜 받으며 간구하는 기도에 응답 받아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복된 자리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여러 가지 모양으로 지치고 병든 몸을 이끌고 나아온 심령들을 주께서 친히 위로하여 주시고, 낙심과 좌절을 극복하고 든든한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은혜 베푸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먼 곳에 출타중이시던 담임목사님 이제 귀국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모든 필요를 주께서 채워주시고 모든 행사를 주님이 맡아 주시옵소서. 세우신 목사님의 입술을 주장 하시어 생명의 말씀으로 듣는 우리 모두가 감화 감동받는 귀한 예배가 되게 하시옵소서.  아  멘

참회의 기도: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 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새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한 주간동안 입술로 지은 죄와 은밀하게 지은 모든 죄를 고하고 사함 받기를 원하나이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회개하고 사함 받기를 원하는 모든 심령위에 용서의 은총을 베푸시기를 간구하면서 우리를 구속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아 멘

찬양 : 23 장

성시교독 : (시편 127편)

신앙고백 :

찬송 : 502장

기도 : 고시환 집사

성경봉독 : 고전 16:17-18

찬양 : 성가대

설교 : 시원케 하는 사람 ...... 최현석 목사

봉헌예물 : 351장

봉헌기도 :

광고 :

찬송 : 214장

축도 : 최현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