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10 오전 11시    인도 : 이종인 장로

묵 도:

성시기도: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전 가운데서 주의 인자하심을 생각하나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과 같이 찬송도 땅끝까지 미쳤으며 오른손에는 정의가 충만하였나이다”(시 48:9-10)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

  지난 한 주간 동안 만물 위에 높이 계시며 말씀과 질서를 통해 온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인자를 나타내 주시고 또한 교회의 모든 권속들로 하여금 각자의 처소에서 맡겨진 소임을 다하게 하시다가 오늘 거룩한 주일 원근 각처로부터 주의 전을 사모하여 예배의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성 삼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고 말씀을 사모하는 뭍 심령들에게 마음 문 열어 은혜 받게 하시고 감사와 찬송과 기도가 넘쳐나는 가운데 주의 주실 화평을 풍족히 받아 누리는 귀한 예배가 되게 하시옵소서.  아  멘

참회의 기도: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 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예배하는 이 시간 한 주간동안 마음으로 입술로 행위로 지은 죄를 모두 고했습니다. 자비와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고백하고 회개한 모든 심령위에 사함의 은총을 베푸시어 주님 앞에 정결한 모습으로 거듭나게 하여 주신 줄 믿사옵고 우리 죄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

찬양 : 9장

성시교독 : (시편 98 : 1-8)

신앙고백 :

찬송 : 355장

기도 :

성경봉독 : 계 2:8-11

찬양 : 성가대

설교 : 면류관 ...... 최현석 목사

봉헌예물 :

봉헌기도 :

광고 :

찬송 : 453장

축도 : 최현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