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24                주일 낮 예배 오전 11시

사회 : 이종인 장로 

묵도

성시와 기도: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 40:31).

살아계신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동안 연약하고 부족한 저희들을 믿음 안에 살게 하시다가 오늘 저희들을 부르시고 주의 전을 찾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9월의 마지막 주일 화창한 일기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유혹을 못 이겨 들로 산으로 혹은 육신의 즐거움을 찾아 발걸음을 옮기지만 , 오늘 주의 사랑하는 영주교회 모든 권속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 앞에 예배하게 하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삼위 하나님께서 이 예배 가운데 임재하셔서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기도와 찬양을 기뻐 받으시고 머리 숙인 성도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사랑을 베푸시옵소서. 또한, 교회 위에 풍성한 은혜를 내려 주시기 원하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

참회기도: <한 주간 동안 하나님 앞에 지은 죄와 허물을 고하고 사함 받기 위하여 드리는 참회의 기도 시간입니다. 모두 머리 숙여 함께 기도드리시기 바랍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 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긍휼과 사랑으로 다스리시는 하나님, 저희들이 한 주간 동안 세상의 삶 가운데서 입술로 행위로 지은 죄와 허물을 모두 고하고 사함 받기를 원합니다. 속된 세상에서 죄와 허물로 인하여 더러워진 마음과 영혼을 그리스도의 고귀한 보혈의 공로로 깨끗이 씻어 정결케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 멘

자리에서 일어나   찬양:             29장          

성시교독: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함께

자리에 앉아서      찬송:  360장

기도 :                                         고시환 집사

성경봉독 :        대상 12:23-40      사회자

찬양 :                                         성가대

설교 :      섬기는 자의 신앙           백종렬 목사

봉헌예물 :         361장                 다함께

봉헌기도 :                                   백종렬 목사

광고 :                                         사회자

모두 일어나      찬송:  219장        다함께

축도 :                                         백종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