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이종인 장로                 2006/09/10 오전 11시

묵도

성시와 기도: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시 51:1, 17)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한 주간동안도 주의 사랑하는 자녀들로 하여금 평강을 누리게 하시다가 오늘 거룩한 주일을 성수하며 원근 각처에서 주의 전을 찾아와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이 시간 성삼위 하나님께서 이곳에 임재하셔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기뻐 받으시고 머리 숙인 성도들에게 풍성한 은혜를 내려 주시기 원하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

참회기도: <한 주간 동안 하나님 앞에 지은 죄와 허물을 고하고 사함 받기 위하여 드리는 참회의 기도 시간입니다. 모두 머리 숙여 함께 기도드리시기 바랍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 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자비로우신 주님, 저희들이 한 주간 동안 여러 모양으로 지은 죄와 허물을 남김없이 고하였습니다. 죄 많고 속된 세상에서 더러워진 마음과 영혼이 그리스도의 고귀한 보혈의 공로로 이 시간 머리 들기 전에 씻음 받고 성결케 될 줄 믿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 멘

자리에서 일어나   찬양:          13장          

성시교독: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함께

자리에 앉아서      찬송:  464장

기도 :                                         고시환 집사

성경봉독 :    창 24: 35-36            사회자

설교 :       창성하는 축복              백종렬 목사

봉헌예물 :   455장                       다함께

봉헌기도 :                                   백종렬 목사

광고 :                                         사회자

모두 일어나 찬송: 91장                다함께

축도 :                                         백종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