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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도: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부를 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지어다. 우리의 산성이시며 피할 반석이신 하나님! 2004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먼저 귀한 직분을 맡은 제직들이 이 시간 하나님께 헌신을 다짐하는 예배를 드립니다. 주님, 이 시간 하나님을 섬기며 세우신 교회를 위하여 충성과 봉사를 다짐하며 더욱 더 새로워지고자 결단하는 저희들에게 성령 충만한 가운데 담대한 믿음과 충성을 허락해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뜻을 세우며 교회의 부흥, 발전에 공헌 할 수 있는 일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특별히 이 예배를 위하여 김영달 목사님을 단에 세우셨습니다. 귀한 사자목사님을 성령 충만하게 하셔서 힘 있고 능력 있는 말씀을 선포하게 하시고, 그 말씀에 의지하여 저희들이 제직의 본분을 다할 수 있도록 새 힘을 얻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기오며 충성할 수 있는 귀한 직분을 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찬송: 347장 대표기도: 고시환 집사 성경봉독: 행11:20-26 찬양: 성가대의 찬양이 있겠습니다. 설교: 삼덕교회 당회장, 황동노회 부노회장 김영달 목사, ‘복음과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해 주시겠습니다. 봉헌기도: 새해 들어 첫 번째로 드리는 제직헌신예배 가운데 주님의 귀한 사자 목사님을 통하여 말씀에 은혜 받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주께서 베푸신 은혜와 축복에 감사하여 그리고 헌신을 다짐하면서 소중한 예물을 여기 드리기를 원합니다. 주님, 저희들이 드리는 예물의 많고 적음보다는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는 믿음만을 굽어 살펴주시고, 이 예물이 사용되는 곳에 주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주님의 영광만이 온전히 나타나게 하시옵소서. 예물을 드리는 손길 위에 넘치는 하늘 축복을 더하여 주실 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예물봉헌: 71 장 특송: 하늘소리 중창단 광고: 주보 참조 찬송: 348장 축도: 김영달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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