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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316장(목마른 자들아), 376장(내 평생 소원 이것뿐), 410장(아 하나님의 은혜로)
신앙고백: 전능하사...
말씀: 로마서 3장
로마서 1:1-3:20까지는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변증하고 있다.
하나님은 각 사람을 심판할 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신다고 (2:6)했다. 그리고 율법을 모르는 범죄 한 이방인은 그 양심의 법에 따라 심판을 받으며, 율법이 있고 범죄 한 유대인은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는다고 했다. 이방인과 유대인에 대한 최종 판결은, 3:10절에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라고 단정적으로 말하고 있으며, 율법 아래 있는 자들조차도 그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판결하고 있다. 이와 같이 바울은 구약을 인용하면서 율법이 인간의 죄악상을 폭로하며 드러내기는 하지만 죄악을 제거할 수는 없다고 결론짓는다(9-20).
지금까지 바울은 하나님의 정죄 아래에 놓일 수밖에 없는 인류의 비참한 모습을 언급했으나, 21절에서 드디어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분명히 선포하게 되는데 즉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라고 했다. 그것은 누구든지 예수와 그의 대속사역을 믿으면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 인정하심을 받게 된다는 원리 즉 ‘이신칭의(以信稱義)’의 교리를 설파하게 되었다.
칭의란 어떤것인가?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은 나를 위해 하신 것이므로 그의 의는 또한 나의 의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의가 우리의 의로 인정될 때 우리는 하님 앞에서 의롭다고 인정받게 되는 것이다. 요컨대, 사람은 자기의 행함으로 의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게 된다는 것이다(롬3:28을 읽자).
이 위대한 진리가 1517년 죄 사람을 받기 위해 대사원의 계단을 올라가고 있던 젊은 수도승 마틴 루터에게 임하자 그의 마음은 새롭게 밝아졌고 이 진리의 빛이 저 위대한 종교 개혁을 낳게 하였던 것이다.
끝으로, 율법이 행위의 규범이라면 믿음은 심령의 규범이라 할 수 있다. 하나님은 율법으로는 인간이 구원될 수 없을 것임을 아셨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그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다는 사실에 깊이 감사해야 하겠다.
요한복음 3:16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마음속에 새기면서 말씀을 마친다.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구원사역을 이루어 주신 은혜를 감사하면서 영광과 찬송을 올립니다.
오늘도 새벽 공기를 가르며 주님의 전을 찾아와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새 해 벽두부터 한 해를 설계하면서 마음으로 다짐한 것 많으나 나 자신의 힘만으로는 다 이루기 힘들고 어렵사오니 주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함께하여 주시옵기를 엎드려 간구합니다.
먼저 성전 이전을 위해 기도하오니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수준에서 아름답게 열매 맺기를 원합니다.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함으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일을 행할 수 있도록 저희들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각자의 기도 제목을 따라 간구할 때에 주께서 우리의 기도를 열납하시고 응답 받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기쁨 가운데 평강을 누리는 하루가 되게 허락하실 줄 믿사옵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2004-01-12 새벽기도회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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