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로 유난히 추운 날씨임에도 많은 복지관 어르신 회원과 직원, 내빈이 복지관 앞마당에 운집한 가운데 박상화 관장님의 개회사로 막이
열리고 이어서 민요공연, 한국무용공연, 소원기원과 풍물놀이패 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개회식을 마쳤다. 10시 30분부터는 옥외
와 1층 로비, 2층 사회교육실, 3층 전역에서 다양한 민속놀이가 진행되어 시간이 흐를수록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었고, 오후 2시 이후 3층 강
당에는발 들여놓을 틈도 없는 가운데 경찰악대공연, 호루라기공연단공연, 한복맵시뽐내기,직원새해인사(큰절)로 이어지면서 오후 3시
시상식과 폐회인사를 끝으로 하루의 행사를 모두 마쳤다. 다음은 곳곳에서 있었던 행사장의 면면을 사진에 담아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